도대체 난 why why why 매일 밤

천장만 바라보다가

아이 아이야 너 땜에

애만 태우는지

그렇게 알아달라고

눈치를 줘봐도

전혀 알지 못하는데 (데! 이! 식! 스!)

넌 왜 그걸 몰라 (oh no)

난 정말 너뿐인데

장난 아닌데

지금 내 눈에 좋아한다 써져 있는데

Why don't you feel it

이미 얼굴에 티 날대로 나고 있는데

너 계속 애매하게 (애)매하게

웃으며 넘길 거야?